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홈쇼핑 수수료 인하 합의 어려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대형마트와 TV홈쇼핑 수수료 인하 방안을 발표했지만, 이날 오전까지만해도 협상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욱 공정위 가맹유통과장은 "TV홈쇼핑에서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고 1년만 하겠다고 얘기해서 이를 조율하는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 대형마트 5%p·TV홈쇼핑 7%p 수수료 인하 10월분부터 대형마트는 판매장려금을 현행보다 3~5%포인트, TV홈쇼핑은 수수료를 3~7%포인트의 범위에서 인하하기로 했다. 대형마트와 TV홈쇼핑이 백화점에 비해 동반성장 의지가 낮아 협의하는데까지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마트와 홈플러스·롯데마트의 3개 대형마트와 GS(078930)·CJ오쇼핑(035760)·현대·롯데·농수산의 5개 TV... 대형마트, 대규모 방한용품 할인 행사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방한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는 24~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내의, 패딩, 타이즈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방한 아이템은 1년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 프리미엄 보온 내의 세트(3만4900원, 남·녀 각각)는 최고급 소... '김장 비용 시름 줄어드립니다' 김장철이다. 하지만 김장을 담그겠다는 주부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롯데마트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김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296명 중 65.9%인 854명이 '올해 김장 담그겠다'라고 답했다. 10명중 6명에 불과한 것이다. '올해 김장을 담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 응답자(334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44.6%(149명)가 '양념류 가격이 비싸'라고 답... 롯데마트, 제주도 감귤 국제화 앞장 제주도의 대표상품인 감귤의 국제화에 롯데마트가 적극 나선다. 롯데마트은 오는 28일 인도네시아 6개 점포와 베트남 2개 점포에서 제주감귤 판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제주농협연합사업단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총 50톤의 물량의 제주 감귤을 수출해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동향을 분석해 내년에는 판매물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