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 중고차, 얼마면 살 수 있을까? 오는 25일부터 일반인도 LPG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LPG차량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06년 11월25일 이전에 등록된 LPG중고차가 그 대상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LPG 차량 처분 시 입는 재산상 손실과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정... 완성차-부품사 '싱글벙글'.."해외 동반진출로 글로벌화 이룰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하며 수혜주로 떠오른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내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비준안 처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경쟁국보다 시장선점이 더 유리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발표하고 포럼을 개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 일부 중고차값, 2년만에 '반토막'..신차 출시 탓 일부 국산 중형차의 중고차 값이 2년 만에 신차 값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통상적으로 국산 중형차가 반값에 거래되기까지는 4년 이상 걸렸던 것을 고려해보면 감가속도가 매우 빨라진 것으로 신차 출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25개 국산차를 대상으로 11월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쌍용차(003620)의 '뉴체어맨H'와 한국지엠의 '토스카', 기아차(... "신차야? 중고차야?" 신차급 중고차 매물 '봇물' 올해는 유난히 신차와 풀체인지 신형 모델 출시가 많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2012년형 신차급 중고차가 빠르게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연말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에 속하지만, 다양한 신차들이 빠르게 나오면서 신차 구입을 염두에 둔 소비자까지 중고차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져 조회량이나 거래량... 기아차 오피러스, 자동차 검사 적합률 '최고' 지난해 126만여대의 자동차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아차(000270) 2008년식 오피러스 LPG의 적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공단 산하 전국 검사소에서 시행한 '2010년 자동차검사 결과'를 공표했다. 지난해 정기검사한 승용차는 126만1077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22만688대(17.5%)가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차량별 적합률은 기... 르노삼성, 전국 협력업체 정비기술 교육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다음달 5일까지 부산공장에서 전국 서비스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정비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수리 문제에 대해서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르노삼성 차량진단 전문가 그룹인 테크라인을 전문 강사로 구성해 기존 정비 교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