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2013년 주간 2교대 시행.."밤샘근무 사라진다" 현대차(005380)가 오는 2013년부터 밤샘근무 없는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기존 주야 2교대제에서 2013년부터 심야근무를 축소해 자정 전후로 조업을 끝내는 주간연속 2교대제로 전환키로 했다. 이를 위해 1년간 300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주야 2교대제는 주간 조(오전 8시∼오후 7시)와 야간 조(오후 9시∼다음... LPG 중고차, 일반인 구매 시행 앞두고 '몸값' 되레 올라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LPG 중고차 일반인 구입 허용이 시행도 하기 전부터 LPG 중고차 값이 뛰고 있다. 24일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에 따르면, 5년 이상된 LPG 중고차의 일반인 구입 개정안 시행 발표 이후 3개월 동안 LPG 중고차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심지어 일부 차종은 가격이 최대 30만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식 르노삼성 뉴SM5 LPi 장... 현대차 노조 "한·미 FTA 비준 무효화 투쟁 나선다" 현대차(005380) 노조(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무효화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24일 현대차 노조(지부장 문용문)는 소식지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날치기 폭거를 규탄한다'며 비준안 처리 반대에 나섰다. 한·미FTA 비준으로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 자동차 업계의 ... 완성차-부품사 '싱글벙글'.."해외 동반진출로 글로벌화 이룰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하며 수혜주로 떠오른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내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비준안 처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경쟁국보다 시장선점이 더 유리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발표하고 포럼을 개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 "신차야? 중고차야?" 신차급 중고차 매물 '봇물' 올해는 유난히 신차와 풀체인지 신형 모델 출시가 많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2012년형 신차급 중고차가 빠르게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에 따르면 연말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에 속하지만, 다양한 신차들이 빠르게 나오면서 신차 구입을 염두에 둔 소비자까지 중고차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져 조회량이나 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