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한미FTA로 금융분야 일자리 늘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관련 "외국 금융회사가 한국에 들어오면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일자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 "외국 금융회사가 한국에 진입해해도 얼마나 이익을 가져 가겠냐. 그 보단 한미FTA를 기회라고 봐야 한다"며 이 같... 김중수 "한미FTA로 상황 달라져..새로운 것 배워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된 것과 관련해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23일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한미 FTA가 비준돼 경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과거와 상황이 달라진 만큼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정과 소득재분배에 대한 의견도 논의됐다. 전주성 이... 김중수, "불확실한 지금이 좋은 기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18일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라며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가면 기회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대기업 CEO(최고 경영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불확실성... 김중수, "기업 생산성 좋아야 위기 극복 가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기업의 생산성을 강조했다. 김 총재는 16일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외부에서 위기가 왔을 때 생산성이 늘어나지 않는 나라는 어렵다"며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조업 기업이 있는 것과 없는 것과의 차이가 시장의 흐름에 따라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