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LA모터쇼서 'Kia GT' 북미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1 LA 국제오토쇼(2011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Kia GT'는 기아차(000270) 최초의 후륜구동형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 페라리, 올 9월 누적 5165판매..사상 최대 실적 페라리가 유럽발 경제위기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낼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지난 7일 페라리 이사회가 올 9월까지의 재무 결과를 검토한 결과, 9월말 기준으로 매출은 18.9% 증가한 16억500만유로(한화 약 2조4771억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판매도 12.3% 증가해 전세계에 5165대가 판매됐다. 현금 흐름은 페라리가...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파이널전' 대장정 마감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지난 3일~6일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열린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 2011'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가 이번 파이널전을 끝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파이널전에는 이탈리아와 유럽, 북미, 아시아 태평양 각 지역의 챌린지 트로페오 피렐리 458 시리즈와 F430 시리즈가 ... 페라리, 업계 최초 '7년무상 차량 서비스' 실시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7년간 무상 차량 관리 서비스인 '페라리 공식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업계 최장의 무상 차량 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차량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페라리만의 고객 서비스다. 페라리 표준 서비스 규정(2만km 또는 주행거리 제한 없이 연 1회)에 따라 엔진오일... 수입차 전성시대..초고가 수입차 '잘 나가네' '수입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비싸다', '럭셔리하다', '멋지다' 등의 수식어들이다.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그동안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가까이 하기엔 먼' 존재였지만 최근 수억원까지 치솟는 초고가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를 겨냥해 수입차 브랜드들이 너도나도 국내에 신차를 들여오면서 수입 신차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야말로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