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로 제약업계 구조조정 앞당겨질것” 한미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되면 국내 제약업 구조조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오리지널(신약) 의약품 보호가 한미FTA 의약품 분약의 핵심이기 때문에, 복제의약품 개발에 의존하는 중소제약사들의 경우 구조조정이 빨라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24일 신한금융투자증권 보고서를 보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를 강화하고 국내 제약업체의 복제의약...  OCI, 가격매력 부각..나흘만에 '반등' OCI(010060)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서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4000원(2.02%) 상승한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매도 재허용 이후 집중공략 대상이 되면서 주가부진을 면치 못하다 사흘만에 다시 20만원선 회복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트레이드증권 OCI에 대해 단기 실적둔화에도 장기적 경쟁력은 여전하다고 ... FTA반대, 서울광장 1만 촛불 몰려 "비준무효 명박퇴진!" 23일 밤 1만여명의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외친 구호이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한나라당의 한미FTA 비준안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시민들은 "사법주권 확보하라", "이명박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야5당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인기폭발의 '나는 꼼수다' 진행자... 홍준표 대표 "후속 피해대책 마련 주력"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3일 "어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처리는 국익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라며 "앞으로 후속 피해 대책 마련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한미FTA를 야권 연대 고리로 삼아 정략적으로 반대했다"며 "(한나라당은) 우리를 밟고 넘어가라는 극단적인 모욕에도 참고 또 참았지만 더 이상 ... "불법 콘텐츠 상습 업로더 처벌"..저작권 보호 강화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도 처벌받는 등 저작권 보호가 강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문광부 건물 기자실에서 저작권법 개정안 설명회를 열었다. 저작권법 개정안은 한미FTA 비준동의안과 함께 국회를 통과했고, 한미 FTA가 발효되는 날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네이버, 다음 등의 인터넷 까페 등의 불법 콘텐츠 이용자들을 경찰이 처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