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현대차 'i40 디젤', 가속성·연비 '기대 이상' 유난한 소음 등으로 그동안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디젤 승용차가 다시 드라이버들의 관심을 모오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디젤차들은 배기가스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며, 성능이 가솔린 차량 못지 않다. 이번에 현대차(005380)가 선보인 i시리즈의 맏형 'i40'는 2.0 가솔린과 1.7 디젤 두 종류로 판매되는 차다. 특히 i40 디젤은 가솔린 모델 대비 100만원가량 저렴하면서 우수... (7줄시황)1780선 '위태'..자동차株↓(11:17) 코스피지수가 1770선까지 밀려났다. 25일 11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68포인트(0.86%) 내린 1779.61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 포지션의 변화는 없다. 외국인은 추가로 매물을 내놓으며 총 1613억원 팔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63억원, 684억원 매수하고 있다. 운송장비업종이 빠르게 낙폭을 늘리고 있다. 현재는 2.5% 밀려나면서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 코스피, 유럽3국 정상회담 '실망'..1788.06(09:14) 코스피지수가 간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 정상회담에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했다. 25일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포인트(0.39%) 내린 1788.0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7.23포인트 내린 1777.83로 출발했지만 서서히 낙폭을 줄이고 있다. 3개국 정상회의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유로본드 발행 반대입장을 재확... 현대차,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유니버스 340대 공급 현대차(005380)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의 수도 카잔시(市)에서 개최되는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현대차 유니버스를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민왕식 현대차 상용수출사업부장, 레오노프 블라디미르 준비위원장, 카찰로프 블라디미르 러시아 현대 상용차 대리점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차는 내년 8월부... 현대차, 2013년 주간 2교대 시행.."밤샘근무 사라진다" 현대차(005380)가 오는 2013년부터 밤샘근무 없는 주간연속 2교대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기존 주야 2교대제에서 2013년부터 심야근무를 축소해 자정 전후로 조업을 끝내는 주간연속 2교대제로 전환키로 했다. 이를 위해 1년간 300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주야 2교대제는 주간 조(오전 8시∼오후 7시)와 야간 조(오후 9시∼다음... 현대차 "그랜저 배기가스 유입 완벽히 차단한다" 현대차(005380)는 24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가 발표한 총 19개 차종 배출가스 실내 유입 중간 결과와 관련해 그랜저에 '속도감응형 공기자동순환 제어장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그랜저의 무상수리를 통해 배기가스 유입을 차단했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제어장치를 장착해 실내 배기가스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속도감응형 공... 기아차 프라이드, 유럽서 최고의 안정성 입증 기아차(000270) 프라이드(현지명 : 리오)가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라이드의 유로 NCAP 별 다섯 획득으로 기아차는 씨드(2007년)와 쏘울, 쏘렌토R(2009년), 스포티지R, 벤가(2010년) 등과 함께 유럽에서 판매 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