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통신사, DPI 기술로 고객 프라이버시 침해" 시민단체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DPI(Deep PacketInspection) 사용 규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진보네트워크는 이용자의 통신내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인 DPI 사용의 규제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DPI는 정보전달의 단위인 패킷을 분석해 트래픽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기술이다....  한국전력,전기요금 인상 기대감..4%↑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을 호재로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61%(900원)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이틀만에 2만4000원선을 회복하고 있다.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사회를 ... 제4이통 IST 사업신청.. KMI와 양자대결 본격화 제4이동통신사업 설립을 위해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에 도전장을 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IST가 기간통신사업인 와이브로 허가신청서와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IST 컨소시엄은 지난 8월말 먼저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허가신청 적겸심사를 통과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IST는 약 7038... (영상클립)김학소 KMI 원장 “독도문제, 역사에 대한 이해 필요”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은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해양과 동북아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동해 표기나 독도 문제는 일본의 강제병합, 식민지 등의 역사적 사실과 결부돼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반영된 해결책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동북아 해양을 두고 한중일 3국은 지명, 해양경계, 자원, 안보 문... 제4이통 18일 사업신청 마감..'누가 웃을까' 각축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힘에 따라 양승택 전 장관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는 IST컨소시엄과 세번째 도전에 임하는 KMI 컨소시엄의 각축전이 수면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IST와 KMI는 모두 기존 통신사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우선 IST는 사업자로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