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나소닉, 내년초 유럽서 스마트폰 출시 파나소닉이 내년 봄 유럽시장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2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유럽 등 해외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며, 현재 스마트폰 판매 규모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 통신업체들과 협상 중이다. 파나소닉은 한 때 유럽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휴대폰을 판매했지만, 현지 시장과 단말... 미러리스가 대세? '하이엔드 콤팩트'도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깔끔한 디자인과 DSLR 못지 않은 성능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는 가운데 성능을 높인 각 업체의 '하이엔드'급 콤팩트 카메라가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조작이 쉬운 콤팩트 특유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DSLR의 효과를 가져와 미러리스에 빼앗긴 시장을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후지필름은 레트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 日파나소닉, 말레이시아에 태양전지 공장 건설 지난 10월 일본 내 태양전지 사업 확대를 철회한다고 밝힌 파나소닉이 해외로 발길을 돌린다. 18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은 파나소닉의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말레이시아에 새 태양전지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약 500억엔을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고, 오는 2012년 가동에 들어간다. 지금보다 생산 능력을 1.5배로 늘려 자회사인 산요전기가 개발한 태양전지... 日,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뒤 주택용 태양광 수요 40%↑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일본에서 주택용 태양전지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태양광 발전협회가 올해 상반기(4월~9월) 태양전지의 내수 출하량을 조사한 결과 주택용이 54만3000킬로와트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늘어난 수치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 정부 보조금 축소 이후 4월에서 6월 사이... 파나소닉 "숨김없이 다 잡는다!"..보안카메라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는 16일 실시간 모니터링과 고해상도 비디오 녹화를 할 수 있는 WV-SF346P, WV-SF342P 실내형 반달프루프 돔 카메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V-SF346P는 1.3 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HD 촬영을 지원하는 초고해상도 고정 돔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파나소닉측은 독자적인 시스템 LSI 플랫폼으로 고해상도 영상 기록을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