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체 절반 "유럽 재정위기, 내년 자금 사정 어려울 것" 유럽 재정위기가 내년 제조업체들의 자금조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신규대출이 어려워지고, 매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전국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조달 영향 및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유럽 재정 위기가 현재 자금조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이 되다!)투비소프트, 내실 다지고 내년 日·美 본격진출! 앵커 : 중소기업청과 뉴스토마토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Angel)이 되다!’ 인데요. 매주 금요일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합니다. (인사) 대한민국 대표 중견 벤처기업들과 그들이 키워내는 창업 초기 기업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기업들과 다르게 좀 특별한 회사라면서요. 기자 : 네 어느덧 기획의 마지막 회사를 소개하게 ... 정책금융公 "기업들 내년 설비투자 2% 줄일 듯"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내년 설비투자를 소폭 축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정책금융공사가 지난 10월15일부터 1개월 동안 주요 사업체 32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비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설비투자규모는 총 131조8000억원으로 올해보다 2.0%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설비투자는 비제조업보다 제조업, 중견기업보다 중소·대기업... 중기청, "'정책자금' 전략산업 창업·유망기업에 집중" 분자진단 검사키트를 제조하는 A사는 지난해 12월 설립 이후 기술사업성 평가가 어려워 은행 대출에 곤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 초 중소기업청이 마련한 정책 자금에 신청해, 업종 전문가의 바이오분야 평가모형을 통한 현장평가 후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1억6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기술성이 인정되는 창업·유망 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이 더 활발해... 대한상의 "금융위기 후 韓·中 경기동조화 뚜렷" 금융위기 후 한국과 중국경제의 상관관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의 실물경제지표는 물론 금융지표까지도 함께 움직이는 경기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4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 한·미·중 경기동조화 현상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간 GDP 증가율, 산업생산 증가율, 주가지수 등 실물·금융지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