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검찰개혁 방안 제시한 책 펴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개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을 펴냈다. 도서출판 오월의봄은 문 이사장이 참여정부 시절 사법제도 개혁에 참여했던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와 함께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하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문 이사장은 이 책에서 "검찰개혁은 국가적, 사회적 의제"라면서 "차기 민주정부에서 검찰을 개혁... 유시민, "종편채널권 회수 가능"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1일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강령과 관련, "종편채널권을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정부에게 적합한 그런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 YTN 등이 주기적으로 새로 방송위원회에 인가를 받아서 송출하도록 하고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종편이 여러 가지 ... 야권, '혁신민주당'-'통합진보정당' 경쟁구도 재편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꿈꾸는 야권이 '혁신민주당'과 '통합진보정당'의 경쟁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혁신민주당 vs 통합진보정당 양강 구도로 재편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는 20일 오전 11시30분 국회에서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오후 2시 국회에서는 민주당, 혁신과통합,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한...  여야 러브콜 경쟁, '안철수 결단' 압박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시민사회진영 등은 나름의 셈법이 작용하면서 신당 창당 등 새판 짜기 경쟁이 분주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26 서울시장 보선에서 영향력이 입증 된 안철수 교수의 참여를 너도나도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러브콜에도 안 교수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 만큼이나 정치권으로부터의 '소통(?)... 야권, '민주당-통합진보당' 양강체제 재편 임박 야권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양강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혁신과 통합(이하 혁통)'이 제안한 대통합에 대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원론적인 답변만 거듭한 반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등의 진보통합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혁통의 문재인·이해찬 상임대표는 11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를 만나 야권 대통합 논의에 참여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