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선동 "MB, 서명 포기하라" 1인 시위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25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님 한미FTA 비준동의안 서명 포기하십시오"라는 글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정희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서명하지 마시라!"며 김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이날 시위에서 "서민의 꿈과 희망을 앗아간 한나라당 의원들이 최루가스를 마신 것이 잘못이라 생각지 않는다"며 "비... 문재인, 검찰개혁 방안 제시한 책 펴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개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을 펴냈다. 도서출판 오월의봄은 문 이사장이 참여정부 시절 사법제도 개혁에 참여했던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와 함께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하다'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문 이사장은 이 책에서 "검찰개혁은 국가적, 사회적 의제"라면서 "차기 민주정부에서 검찰을 개혁...  한일시멘트, 한일건설 검찰수사에 '52주 신저가' 한일건설(006440)의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최대주주인 한일시멘트도 동반 약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일시멘트(003300)는 전날보다 2200원(5.52%) 내린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 넘게 밀려나면서 3만6600원으로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한일시멘트는 한일건설의 지분 50.54%를 보유하고 있다. ...  한일건설, 검찰 압수수색 '下' 한일건설이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로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일건설(006440)은 전날보다 415원(14.95%) 내린 23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전일 서울 역삼동 한일건설 본사와 한일시멘트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일건설은 미공개정보 등을 이용해 부당 시세차익을 실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뇌물 3천만원 받았는데 불구속 기소? IT업체 대표로부터 업무상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불구속 기소 된 전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 정책국장 황모씨(49)에 대해 '봐주기'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평소 호형호제 하던 IT 컨설팅 운영업자 윤모씨로부터 업체 명의의 신용카드를 받아 2800여만원을 사용하고, 자녀유학 컨설팅 비용을 빌려달라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