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메이플 1320만명 주민번호 유출" 방송통신위원회는 넥슨코리아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회원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유출된 고객 정보는 성명, ID,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다. 방통위 측은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는 암호화되어 있어 직접 노출될 가능성을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 휴대폰 선불요금제 개선 언제되나.."이통사 의지 적어" 이동통신사들이 휴대폰 요금인하 대책으로 발표한 선불요금제 활성화 방안이 업체들의 준비 부족으로 인해 아직 지지부진한 상태다. 선불요금제는 이용자가 전화요금을 미리 지불한 후 통화할 때마다 사용요금이 지불된 금액에서 차감되는 요금제로, 지난달 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후 한달이 지났지만 이통사들은 준비부... 방통위, 지상파 24시간 방송 추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상파방송 운용시간 완화 방안을 검토하면서 지상파TV도 24시간 채널로 바뀔지 주목된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TV 방송운용시간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의견 청취 일정 등을 보고ㆍ검토했다. 방통위는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시청자 선택권 확대와 비대칭 규제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라고 지상파 방송시간 운... 언론노조 "방통위, SO에 종편 편성 자막고지 부당 압력"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채널번호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가 채널 변경을 알리는 자막을 내보내고 있어 정상적 절차를 거스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SO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 17일 케이블SO와 위성방송, IPTV 등 플... 최시중 "전파자원 확보..주파수 영토 개척하겠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스마트 시대에 필요한 광대한 주파수 영토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통위는 국내 전파방송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1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선포하고, 21일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최근 방송과 IT분야의 화두는 '스마트'"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핵심은 전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