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한나라당 쪽이면 인기 얻기 어려워"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6일 "안철수 교수가 한나라당이나 그와 비슷한 당을 하시면 지금의 인기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에서 열린 시민광장 전국총회에서 "안 교수가 대통령이 돼도 정권교체인가"라는 질문에 "아직 모른다"며 이같이 답했다. 유 대표는 "한나라당에 입당하거나 지지를 받으면 정권연장일 것"이라며 "지금까지 하신 말씀을 보면 그 ... 유시민, "MB, 살아도 산 목숨 아냐"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어떤 정치적 보복을 하지 않더라도 민심에 의해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닐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에서 열린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전국총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복수를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대표는 "대통령은 현직이든 퇴직이든 존중해야 한다"며 "그것은 특혜가 아니... 야5당·범국본, 공동투쟁 나선다 한나라당이 지난 22일 한미FTA 비준안을 강행처리한 결과 후폭풍이 거세다. 야5당 대표들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대표자들은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한미FTA비준안 강행처리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어제는 민주주의 죽음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국가 대... 유시민 "김선동 욕하지 말았으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3일 "김선동 의원을 욕하지는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국과의 조약비준안을 날치기 처리했다"며 한나라당의 한미FTA 비준안 강행처리를 비난했다. 이어 "김 의원이 오죽 절박하면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네요"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한나라당의 '... 완성차-부품사 '싱글벙글'.."해외 동반진출로 글로벌화 이룰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하며 수혜주로 떠오른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내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비준안 처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경쟁국보다 시장선점이 더 유리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발표하고 포럼을 개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