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통합, 아직 위기 남았다? 민주노동당의 진보통합안을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1년을 끌어 온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도 막바지에 접어들게 됐다. 민주노동당은 27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재석인원 90%의 찬성으로 국민참여당을 포함한 진보통합정당 추진을 승인했다. 이로써 남은 관문은 내달 4일 열리는 국민참여당 전당대회에서 당원 과반 이상의 투표에 2/3 이상 찬성을 얻...  진보통합안이 가결된 이유 민주노동당은 27일 오랜 시간 추진해 온 국민참여당과의 진보통합을 마침내 통과시켰다. 이날 오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재석 627명 중 565명(90.1%)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가결을 이루어 낸 것이다. 사실 현장의 분위기는 그리 밝지 못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통합에 반대하는 대의원과 당원들이 현수막과 피켓 등으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기 ... 민주노동당, 통합진보정당 추진 의결 민주노동당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공식 의결했다. 동시에 11년 10개월의 역사를 가진 민주노동당의 해산도 함께 의결했다. 민주노동당은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국민참여당을 포함한 통합진보정당 건설에 대해 투표를 한 결과, 참석 대의원 627명 가운데 의결에 필요한 3분의 2(418명)를 넘긴 565명이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으로 ... 민주노동당, 진보통합 앞두고 '막판 진통'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 간의 진보통합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27일 오후 일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정희 대표와 김선동 의원 등은 대의원들을 향해 인사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에 동조하는 대의원과 당원들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진보대통합 실현, 총선·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