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호 "임대주택 공급확대, 서민주거안정이 최우선" 서울시는 25일 "시장의 주택정책은 친서민 정책이 아니다"라는 권도엽 국토부장관의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으면 서민 주택 공급에 지장이 있고, 결국 구매력이 떨어지는 서민들은 서울 밖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한바 있다. 이에 대해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 시... 박원순 "서울시 5개 투자기관 특별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서울시 산하 5개 투자기관에 대한 특별회계감사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이날 시정질의에 나선 민주당 이강무(은평3) 시의원이 "서울시 부채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SH공사를 비롯한 5개 투자기관의 부실경영 때문"이라며 서울시에 대해 특별회계감사를 요구한데 따른 답변이다. 서울시 산하 5개 ... 권도엽 국토 "서울시 재건축 정책 서민 도시밖으로 몰아낸다" 재건축·재개발 정책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국토해양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25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 국토부 기자실을 찾아 "박원순 서울 시장의 주택 정책은 친서민정책이 아니다. 결국 서울 서민을 서울 밖으로 몰아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장의 재건축 정책 내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서울시를 살기 좋게 만드는 것도... 강남 재건축, 4주만에 7400억 증발..'박원순 효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후 4주만에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 중 7400억원이 증발했다. 특히 개포주공아파트와 은마아파트의 시가총액 감소분은 강남구 전체의 95%를 차지하는 등 하락폭이 컸다. 2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일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4주간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76조1004억원에서 75조35... 박원순 시장 직접 온라인 생방송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행자로 출연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인터넷 생방송 '원순씨의 서울e야기'를 통해 24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시범방송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순씨의 서울e야기'는 이날 첫방송 이후 비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미들의 호응도와 효과를 분석해 정기방송화할 계획이다. 일정은 트위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