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없어진다 내년 1월부터 같은 사업장 내에서 정규직·비정규직의 기본적인 복리후생 차별이 없어진다. 비정규직 근로자도 명절선물이나 식대·경조사비, 통근버스 등에 있어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향후 정부는 이 같은 가이드라인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기본적인 복리후생은 업... 공공부문 비정규직 9만여명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34만1000명 중 2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9만7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와 한나라당이 당정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중 고용부가 이에 대한 기준을 각 기관에 전달하면, 각 기관은 분석과 평가를 거쳐 일정기준에 해당되는 자를 정규직으... 박재완 "소비자물가지수 전면 재조정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물가통계의 지수 설명력과 신뢰를 높이고자 소비자 물가지수 기준년도를 전면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차 국가통계위원회'에서 박 장관은 "소비자 물가지수 2010년 기준년도 개편안은 최근 소비행태를 적기에 반영하기 위해 물가통계를 전면 재조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최근 인구구... 벽산건설, 고용보험료 10억 이상 '체납' 벽산건설과 영조주택, 남양건설이 고용·산재보험료를 10억 이상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고용노동부가 한나라당의 이범관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27일 기준으로 벽산건설(002530)과 영조주택, 남양건설이 고용·산재보험료 10억 이상 체납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27일 현재 벽산건설은 25억2100만원의 고용·산재보험료가 체납됐으며, 영조주... 2013년에 국가기술자격증 10개 신설된다 오는 2013년부터 태양광 에너지분야와 의료·관광분야 등에서 10개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이 신설된다. 정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설비기사'와 '발전설비산업기사', '발전설비기능사'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발전 산업 분야를 이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