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편의점본부의 일방적인 반품 행태 잡는다 앞으로 편의점 본부는 설·추석 등 명절이나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이벤트 데이에 많이 판매되는 제품의 반품수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에 납품업체들과 협의해야 한다. 또 상품의 검수기준 역시 사전에 납품업체들에게 서면으로 고지해 납품업체들이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반품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편의점 본부와 납품업... 네이처 리퍼블릭, 日 편의점 '써클K 상크스' 입점 네이처 리퍼블릭이 오는 5일 일본 대형 편의점인 '써클K 상크스'의 전국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 지난 4월 일본에 진출한 네이처 리퍼블릭은 써클K 상크스의 6239개 전점과 인터넷 통신판매사이트(www.karuwazaonline.jp)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써클K 상크스는 전국 매장의 1일 방문객수가 약 500만명에 달하는 유명 편의점이다. 네이처 리퍼블릭 관계자는 "버라이어티숍과 슈... 편의점 생필품 가격 '세븐일레븐'이 제일 싸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가격이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보광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의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T-Price' 사이트를 통해 가격이 제공된 편의점 3사의 생필품 25개 상품 가격을 보면 세븐일레븐의 최저가 상품이 11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훼미리마... 무더위 속 편의점 매출 '급증' ..아이스커피 275%↑ 편의점이 무더위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2.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판매가 가장 급증한 상품은 아이스커피로 지난해보다 무려 275%나 매출이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썬크림(233%), 얼음(171%), 커피류(90%), 아이스크림(88%), 봉지라면(87%), 생수(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