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가낙찰제 확대시행 200억에 합의.."유명무실" 기획재정부와 건설업계가 그동안 첨예한 대립을 보였던 최저가낙찰제 확대범위를 기존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하향조정키로 합의하면서 경제정의실천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그동안 재정부는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범위를 기존 3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해 적용키로 하는 법안을 추진해왔고 이에 대해 건설업계는 철회를 강력하게 요... 정부-업계, 최저가낙찰제 확대기준 200억원 합의 기획재정부와 건설업계가 최저가낙찰제 확대 대상범위 공사를 기존 100억원에서 200억원 이상으로 합의했다. 국회는 이러한 합의 사항을 토대로 최저가 낙찰제 확대 유보 방안을 논의했지만 마무리 짓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국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열린 국회 경제재정소위에서 최저가 낙찰제 확대 유보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 알뜰주유소, 재입찰 연기..정부-정유사 '평행선' 정부가 기름값 안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선보일 '알뜰주유소'가 벽에 부딪혀 답보상태다. 2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정유사 간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에 대한 의견 차이 탓에 이날 예정됐던 공동구매 재입찰 계획이 연기됐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이 정유사에서 공동구매로 기름을 저렴하게 구입한 뒤 일반 주유소보다 리터(ℓ)당 최대 50~100원 싸게 파는 주... 알뜰주유소 입찰 결국 유찰..정유업계 '당혹' 지난 15일 마감한 알뜰주유소 입찰 결과,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이 참여했으나 정부의 예상 가격보다 높아 유찰됐다. 이들 정유사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입찰 마감일인 이날 오후 참가를 신청해 단가 계약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됐으나 낙찰 예정가격(예가)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업계는 알... 정유 3사, 알뜰주유소 입찰참여..현대오일뱅크 불참 정부가 기름값 인하 대책의 하나로 추진중인 '알뜰주유소' 입찰이 15일 오후 3시 마감됐다. 1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 정유 3사가 지난 9일 입찰 불참을 발표한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정유 3사가 모두 정부의 공급자 입찰에 참여하면서 알뜰주유소 추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공동구매 입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