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경 수사권 조정안,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을 마련한 국무총리실이 이번 조정안은 어느 한 기관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 아닌 인권 보호라는 큰 틀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23일 오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중재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설명에 나선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기본적으로는 경찰이 그동안 해온... 아 · 태지역 법률가 9백명 서울에 모인다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법조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법률가들의 축제가 9일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이날부터 나흘간 제24차 로아시아(LAWASIA) 서울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로아시아는 1966년 8월 창설된 국제변호사협회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50여개국에서 활동 중인 개인변호사, 판사, 검사 및 법관련 ... 변협, SK텔레콤 상대 공익소송 청구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 공익소송특별위원회는 SK텔레콤을 상대로 스마트폰의 해외로밍 중 데이터통신요금으로 피해를 당한 피해자 12명을 대리해 부당이득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위의 이번 공익소송은 지난 4월 기아자동차 에어백 허위광고에 대한 공익소송 이후 두 번째다. 특별위는 먼저 소장에서 "이동통신회사... 대한변협, 제1차 한·일 법조지도자회의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신영무)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제1차 한·일 법조지도자회의'를 개최한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2층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법률시장의 세계화,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양국 법조 재야단체의 공동화두를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된다. 토론 주제로는 ▲ 법조인 인구증가에 따른 변호사자질유지 및 업무영역확대 ▲ 외국... 변협, "정부법무공단 변호사 증원 반대" 정부법무공단의 변호사 인력을 늘리는 법안에 대해 대한변협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은 지난 9일 국회의 정부법무공단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의뢰와 관련, "변호사 시장경제질서를 교란시킨다"며 개정을 반대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변협은 의견서에서 "정부법무공단은 정부의 직, 간접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