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검·경 수사권조정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검·경 수사권조정과 관련, 대통령이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협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검찰과 경찰은 국민이 수사권과 관련한 대통령령에 대해 가지는 핵심적인 관심은 수사과정에서 국민에 대한 부당한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지, 어느 기관이 권한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가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 아 · 태지역 법률가 9백명 서울에 모인다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법조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법률가들의 축제가 9일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는 이날부터 나흘간 제24차 로아시아(LAWASIA) 서울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로아시아는 1966년 8월 창설된 국제변호사협회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50여개국에서 활동 중인 개인변호사, 판사, 검사 및 법관련 ... 대한변협, 제1차 한·일 법조지도자회의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신영무)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제1차 한·일 법조지도자회의'를 개최한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2층 아일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법률시장의 세계화, 글로벌 경쟁 시대를 맞아 양국 법조 재야단체의 공동화두를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된다. 토론 주제로는 ▲ 법조인 인구증가에 따른 변호사자질유지 및 업무영역확대 ▲ 외국... 변협, "정부법무공단 변호사 증원 반대" 정부법무공단의 변호사 인력을 늘리는 법안에 대해 대한변협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회장 신영무)은 지난 9일 국회의 정부법무공단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의뢰와 관련, "변호사 시장경제질서를 교란시킨다"며 개정을 반대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변협은 의견서에서 "정부법무공단은 정부의 직, 간접적인 지원으로 운영되는 ... 대한변협, 양승태·조용환 임명동의안 처리 촉구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신영무 변호사)는 20일 국회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양승태 신임 대법원장과 조용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빨리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 시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고 있고, 9인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3인을 국회가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도 "국회의 이와 같은 동의 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