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인텔팔고 삼성사라!"..2%대↑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만6000원(2.75%) 오른 9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미 전세계 AP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투자가들은 이제 'SHORT 애플 - LONG 삼성'전략을 넘어... 삼성 '반도체 전성시대' 온다..목표가↑- 대우證 대우증권은 28일 반도체부문 메가 트렌드가 CPU에서 AP(Application Processor)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기존 11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미 전세계 AP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대만 난야, 내년 상반기 구조조정 가능성에 주목-한화證 한화증권은 18일 세계 5위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대만 난야에 대해, 1조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년 상반기 구조조정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성호 연구원은 "지난 3분기에 -134% 영업적자를 기록한 난야는 특단의 구조조정을 강요받고 있다"며 "향후 난야의 구조조정은 파워칩과 비슷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3분... 코아로직, 3Q 영업익 35억원..2분기 연속 흑자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코아로직(04887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2% 늘어난 35억원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7% 늘어난 157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285억원에 영업이익 17억원을 시현했다. 코아로직은 "지난 2분기에 2년반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속된 신제품 출시와 구조조정에 따른... 유진테크, 대만 윈본드 일렉트론과 790만弗 공급계약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는 세계 6위의 대만 윈본드 일렉트론(Winbond Eletron)와 총 89억원(790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4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유진테크는 올 한해에만 매크로닉스(Macronix)와 윈본드 일렉트론 2사를 확보했다. 유진테크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