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기아차 '레이', 고정관념 깬 '크기·주행성' "유치원 아이가 선 채로 내릴 수 있는 높이, 자전거와 유모차 등도 쉽게 실을 수 있네" 지난 2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출시된 기아차의 미니 CUV(Cross Utility Vehicle) '레이'를 만난 첫 느낌이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경차는 좁다'는 고정관념도 곧 깨졌다. 처음 운전석에 앉아보니 경차를 소유한 기자가 봐도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차지만 5인 가족이 탈 수 ... (쉐보레 날개 펴다)"'말리부' 한국시장 지킴이 될 터" 한국지엠 쉐보레가 올해 야심차게 내놓은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를 주목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가장 대표 세그먼트인 중형차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고급 승용차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글로벌 중형 신차 '말리부' 한국서 첫선 지난 10월4일 출시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8세대 말리부는 한국지... (기획특집)한국지엠, 쉐보레 날개 펴다 한국지엠이 쉐보레 100년과 동시에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지엠은 올해 국내시장에 신차를 대거(8대) 출시해 국내시장 점유율 3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이를 계기로 한국지엠의 쉐보레 도입 배경과 성과, 내년도 한국지엠의 마케팅 전략을 살펴보고, 그 대표적인 차량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8세대 말리부의 의미를... 한국지엠, 말리부 출시 기념 동계 서비스 캠페인 한국지엠이 글로벌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1일~20일 '말리부 출시 기념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국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와 바로정비 서비스 등 총 44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중 차량을 정비소에 입고한 고객에게는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겨울철... 한국지엠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에 연탄 3만여장을 기부하고,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안쿠시 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