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복지·안전·일자리' 조직 확대 취임 한달째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본격적으로 서울시 조직을 재편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30일 복지와 일자리, 도시안전분야 조직을 강화하고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디자인 사업부서를 축소하는 등 '희망서울 정책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해 다음달 1일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정원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선 시장직속의 '서울혁신기획관'을 ... 서울시, 냉동어류 내장 중금속 검사 실시 서울시는 겨울철 매운탕 식재료로 많이 찾는 냉동식용어류의 내장과 어란, 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6일까지 노량진과 가락 등 수산물도매시장과 재래시장, 대형유통점에서 판매되는 대구와 동태, 농어 등의 내장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잔유여부를 검사한다. 서울시는 검사결과 부적합 냉동 어류에 대해서는 즉시 압... 서울시 시민공모 슬로건 '참여' 선정 서울시 정책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 시민의 '참여'로 서울의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모한 슬로건 중에 최종 당선작으로 박애자(영등포구 영평동, 71세)씨가 응모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 간의 응모기간 동안 접수된 총 997편의 응모작 중 인터넷 투표를 ... 박원순호 "임대주택 공급확대, 서민주거안정이 최우선" 서울시는 25일 "시장의 주택정책은 친서민 정책이 아니다"라는 권도엽 국토부장관의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으면 서민 주택 공급에 지장이 있고, 결국 구매력이 떨어지는 서민들은 서울 밖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한바 있다. 이에 대해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 시... 박원순 "서울시 5개 투자기관 특별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서울시 산하 5개 투자기관에 대한 특별회계감사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이날 시정질의에 나선 민주당 이강무(은평3) 시의원이 "서울시 부채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SH공사를 비롯한 5개 투자기관의 부실경영 때문"이라며 서울시에 대해 특별회계감사를 요구한데 따른 답변이다. 서울시 산하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