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입주물량, 10년 만에 최저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12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내년 입주물량은 모두 16만7558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20만8038가구보다 4만480가구 줄어든 수치며, 2003년 조사 이후 최저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의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만93... "세종시 마지막 기회"..첫마을 미계약 아파트·상가 재공급 충청권 부동산 훈풍의 진원지인 세종시의 첫마을 미계약 아파트와 단지내 상가 재공급이 진행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부문 첫마을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최근 청약 마감된 대우 푸르지오, 웅진 스타클래스, 포스코 더샵 등 민간주택에 까지 열기가 확산됐다. 수도권에서는 희귀해진 '프리미엄'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등 업계에서 보는 세종시는 한... 강남권 아파트 2년4개월 만에 10억원 지지선 붕괴 부동산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남권 평균 아파트값이 2년4개월 만에 1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11일 강남권 3개구(강남, 서초, 송파구)의 평균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9억9958만원으로 조사됐다. 2009년 7월 이후 2년4개월 만에 10억원대 밑으로 하락한 것이다. 지난 2006년 11월 처음 10억대를 돌파한 강남권 아파트값은 2... 보금자리 최초 '반의반값' 주택 열기 뜨거워 서울 서초보금자리지구에 최초 공급되는 공공임대아파트 본청약에 젊은 부부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른바 '반의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주택의 신혼부부특별공급분 53가구에는 371명이 청약접수하면서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신혼부부특별공급 임대주택(116가구) 대한 1순위 청약결과 1067명이 몰리면서 평... 연말 분양시장 주목..전국 3만가구 분양 올해가 두어달 남은 시점에서 3만여 가구가 전국에서 막바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분양 예정 물량(아파트, 주상복합 기준)은 54곳 총 3만642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1757가구, 지방 광역시 5089가구, 지방 중소도시 1만3796가구다. 수도권 공공분양 물량 중에서는 송파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