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저축銀 뇌물수수 혐의 김광수씨 징역 1년6월 선고 부산저축은행그룹으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광수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우진 부장판사)는 25일 뇌물수수와 알선수재혐의로 기소된 김 원장에게 징역 1년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8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으... (부산저축銀점거200일)①정치권 관심 끊고 정부는 보상 무관심 영업정지로 문을 닫은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점거 농성을 시작한지 24일로 200일째를 맞았다. 사법당국은 불법 대출 등 비리 혐의에 대해 수사를 마쳤고 혐의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마련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게 피해자들의 주장이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을 만나 이들의 얘기를 ... 법원, 이자극 금감원 전부국장 징역 6년 선고 부산저축은행 임직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자극 전 금감원 부국장(52)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국장에게 징역 6년에 벌금 800만원과 함께 추징금 1억18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국장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 "부산저축은행측으... 부산저축銀 피해자들, "뭐가 억울하다는거냐?" "돈 떼어먹고 뭐가 억울하다는 것이냐?" 부산저축은행의 불법 대출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59)이 재판장에게 억울함을 호소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의 비난과 욕설이 터져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염기창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박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2대주주로써 부산저축은행의 불... 부산저축銀 영업인가 취소..예솔저축銀으로 30일 영업 재개 지난달 28일까지 6개월간 '영업정지'됐던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영업인가가 끝내 취소됐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3차 임시회의를 열고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영업인가를 취소하고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는 예솔저축은행(예보지분 100%)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이전 금액은 대출과 유가증권 등 약 2029억원의 자산과 5000만원 이하 예금 등 부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