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세일 "안철수 만나보고 싶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해 “아직 만나본 적은 없지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경인방송라디오 ‘상쾌한 아침, 원기범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 원장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존의 양당... 통합진보정당 당명, "정의당? 민들레당?"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1일 “통합진보정당 당명에 ‘정의’라는 단어가 들어가길 원하는 분들이 많다”며 “저도 공감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낙 부당한 차별과 몰상식한 일들이 많아서 그런가”라며 이같은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전두환씨가 ‘민주정의당’이라는 좋은 이름을 버려놨는데 나쁜 사람이 오물을 끼얹었다고 좋은 말... 안연구소 "사회공헌 롤모델 만들겠다" 안철수연구소는 1일 “사회공헌 롤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연구소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판교 안연구소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주식 기부에 화답하는 의미”라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는 안 원장이 지난달 14일 자신이 보유한 안연구소 주식(37.1%) 중 1,500억 상당에 해당하는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직접적... 안철수 "신당 창당·강남 출마? 전혀 생각 없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은 1일 “신당 창당설·강남 출마설 등이 나오고 있는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판교 안철수연구소 사옥에서 “주식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 정치활동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부인했다. 안 원장은 지난달 14일 당시 시가로 1,500억 상당에 해당하는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