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부문 비정규직 9만여명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34만1000명 중 2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9만7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와 한나라당이 당정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중 고용부가 이에 대한 기준을 각 기관에 전달하면, 각 기관은 분석과 평가를 거쳐 일정기준에 해당되는 자를 정규직으... 완성차-부품사 '싱글벙글'.."해외 동반진출로 글로벌화 이룰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하며 수혜주로 떠오른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내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비준안 처리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경쟁국보다 시장선점이 더 유리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자동차업계는 연일 성명을 발표하고 포럼을 개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 (KDI경제전망)'고용 대박'보다 중요한 '복지 고용'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일 노동시장정책 방향에 대해 "복지와 고용의 연계를 통한 빈곤해소를 위해 근로소득장려세제(EITC)와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등 근로 연계지원정책의 정책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오석 KDI 원장은 "고용이 회복되고 있지만 질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고용을 늘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숫자로 보는 글로벌증시)美 실업수당 청구, 7개월반래 최저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281· 伊 몬티 연립정부, 의회 신임투표 승리· 총 321석 가운데 찬성 281표vs 반대 25표· 몬티 총리 "강도 높은 주가 긴축조치 이행할 것"▶2000· UBS, 2016년까지 투자은행 인력 2000명 감원· 2016년까지 위험가중 자산 절반 축소· 웰스 매니지먼트에 초점 ▶7· 美 실업수당 청구, 7개월반래 최저· 시장 예상치 하회 · 신규주... 자영업자, 내년 1월부터 실업급여 가입할 수 있다 # 1년 전 창업한 김씨.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적자가 지속되자 김 씨는 폐업을 하고 취업에 나섰다. 당장의 생계비가 걱정스럽지만 문제없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 매달 4만3000원을 납입했기 때문. 매월 97만원 정도의 구직 급여를 세달 동안 받을 수 있게 됐다. 넉넉하진 않지만 몇 달간은 취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1월22일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