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졸음 깨우고 연쇄추돌 막아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변신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보를 울려주고, 앞차의 돌발사고 정보를 알려줘 연쇄추돌을 예방해 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고장차량이나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원천 방지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국...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28일부터 최대 400원 인상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400원 인상된다. 민자법인과의 협약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외곽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9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00~400원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승용차 기준 당초 7500원에서 7700원으로 200원 인상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승용차(1종)는 인상되지 않... CNG버스 재검사 시행, "이제 안심해도 되나?" 교통안전공단이 작년 8월 서울 행당동 버스 파열사고 이후 1년만에 자동차내압용기 재검사를 시행한다. 서울시내 CNG버스를 비롯한 모든 등록 사업용 승합차가 대상이다. 교통안전공단은 기존 노원 및 성산검사소에 내압용기 전용검사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내년부터는 강동버스공영차고지 등 전국에 11개 상설 검사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 포스코건설, 756억 영덕~오산간 도로공사 수주 포스코건설이 최근 LH가 발주한 영덕~오산간 도로 연속화 공사를 756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대표 시공사로 80%의 지분을 갖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와 오산시 부산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길이 6.35㎞ 도로로 지하차도 6개소 등이 포함돼 있다. 개통 시기는 2014년이다. 또 용인~서울 고속... (특별기획②) 통계에 안잡힌 '쌓여가는 빈 아파트'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도 물량은 끊임 없이 나온다. 집값은 내려도 전세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어 전세난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정부 정책이 실패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정부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여론이 어디서 어떻게 수집돼서 어떤 경로로 정책이 결정되는지 그저 서민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저 '쇠귀에 경읽기'다. 가을 이사철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10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