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롤스로이스 1417대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 '리콜' 비엠더블유(BMW)와 롤스로이스(Rolls Royce)의 13개 차종, 1417대에서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이 발견됐다. 국토해양부는 독일 BMW와 영국 Rolls Royce에서 제작해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1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 (시승기)기아차 '레이', 고정관념 깬 '크기·주행성' "유치원 아이가 선 채로 내릴 수 있는 높이, 자전거와 유모차 등도 쉽게 실을 수 있네" 지난 2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출시된 기아차의 미니 CUV(Cross Utility Vehicle) '레이'를 만난 첫 느낌이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경차는 좁다'는 고정관념도 곧 깨졌다. 처음 운전석에 앉아보니 경차를 소유한 기자가 봐도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차지만 5인 가족이 탈 수 ... 도요타, 도쿄모터쇼서 스포츠카 '86' 공개 도요타는 오는 30 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리는 '제 42회 도쿄 모터쇼'에서 소형 FR 스포츠카 '86'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출품한다고 28일 밝혔다. 86은 내년 봄 출시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자동차의 꿈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도요타와 후지중공업의 생각을 모아 '직감 핸들링 FR'를 콘셉트로 공동 개발됐다. '손바닥감(感)'과 같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 (시승기)현대차 'i40 디젤', 가속성·연비 '기대 이상' 유난한 소음 등으로 그동안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디젤 승용차가 다시 드라이버들의 관심을 모오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디젤차들은 배기가스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며, 성능이 가솔린 차량 못지 않다. 이번에 현대차(005380)가 선보인 i시리즈의 맏형 'i40'는 2.0 가솔린과 1.7 디젤 두 종류로 판매되는 차다. 특히 i40 디젤은 가솔린 모델 대비 100만원가량 저렴하면서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