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재단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환원하라" 노무현재단은 2일 부산일보 사태와 관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진실화해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 정수장학회 문제를 조속히 정리하고 재산의 사회환원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일보 사측은 노조 탄압과 편집권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과거사 청산과 언론개혁에 힘을 쏟았던 노무현 ... '신당설' 가라앉고 '新삼국시대' 열리나? 1일 안철수 교수가 신당 창당을 부인한데 이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부인했다. 특히 한나라당의 분화가능성이 작아짐에 따라 박세일 교수가 추진중인 신당도 탄력을 잃을 것으로 예상돼 내년 총선 정국은 한나라당, 민주당·시민통합당, 통합진보당의 3파전으로 흐를 전망이다. 박 전 대표는 1일 종편 개국으로 첫 방송된 TV조선의 ‘최·박 시사토크쇼 판’에 ... 유시민 "안철수, 짐승의 비천함 감수할 수 있을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해 “짐승이 되는 비천함을 감수할 수 있으실지 없으실지 그것만 보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에서 통합진보정당 출범을 앞두고 열린 ‘유쾌한 정치 토크쇼’에서 “정치는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적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위대한 사업”이라며... 국회, 새해예산안 처리 '진퇴양난' 새해예산안 처리가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계수조정소위를 9일 만에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재개했으나 1시간 만에 파행을 맞았다. 정갑윤 예결위원장은 "이제 정기국회가 9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민주당이 계속해서 예산안 심사에 참여하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다"며 "정기국회 종료일인 12월 9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오늘부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