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삼성동에 대형 대리점 오픈..1층은 카페로 꾸며 한국지엠은 지난 1일 삼화모터스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대형 쉐보레 삼성 대리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 1일 한국지엠이 오픈한 쉐보레 삼성 대리점. 삼성동 영동대로는 지난 3월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알리는 브랜드 공개 행사를 치렀던 곳이기에 의미있는 곳이다. 이곳에 문을 연 삼성 대리점은 총 3층 건물로 604... 완성차 5개사, 내수판매 주춤..수출 호조세 지속 국내 자동차 판매는 주춤하고 있지만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산업수요가 감소하면서 완성차 5사의 내수판매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달째 감소했다. 다만 르노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1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개사의 판매량은... 車, 연말 구매혜택 쏟아진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올해 마지막 달 뜨거운 경쟁에 나선다. 현대차(005380)는 이달 한달간 스포츠유틸리티카(SUV) 싼타페와 베라크루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씩 할인해준다. 투싼IX와 쏘나타는 30만원, 엑센트는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각각 70만원, ... 한국지엠, 11월 판매 7만278대.."수출 늘고 내수 줄고" 한국지엠은 지난달 한 달 동안 수출 5만9480대, 내수 1만798대로 총 7만27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6만4802대) 보다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수출은 총 5만9480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5만2248대)보다 13.8% 신장하며 수출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는 지난달 판매대수(5만8591대)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반면 내수는 부진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798대로 ... "람보르 마티즈 등장?"..무려 시속 199킬로미터 "마티즈 무시했냐?"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귀다. 강원도 홍천군에서 한국지엠 경차 마티즈 한대가 무인단속장비(이동식)에 적발돼 위반 통지서가 날아왔다. 지난 2002년 6월에 발생한 건으로 제한속도 80Km/h를 훌쩍 뛰어넘은 무려 199Km/h를 달려 단속에 걸린 것. 이는 도로교통법 제 15조 3항 속도위반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를 본 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