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선행지수 내년 3월 개편 예정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추정 방법이 선행지수 전년동월비에서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로 개편된다. 통계청은 29일 내년 3월부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로 발표하고, 2010년 1월 수치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규돈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지표가 1년 전 지수(기저효과)의 영향을 지나치게 크게 받아 개편작업이 이루어... 10월 전산업 생산 전월比 0.3%증가 (1보) 30일 통계청 10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물가지수개편)금반지 제외하자 4.4%→4.0% 5년마다 이뤄지는 물가지수 개편 작업에 따라, 물가지수 산정 방식이 달라졌다. 금반지가 조사대상에서 빠지면서 10월까지 물가상승률은 4.0%를 기록해 개편 전보다 0.4%포인트 하락효과가 나타났다. 통계청은 29일 ‘2010년 기준 소비자 물가지수 개편결과’를 발표하고 국제 통계기준과 관련 국내통계조사 방식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UN의 국민소득 편제기준(SNA)과 목적별 소... 출생·사망·혼인 줄고, 이혼 늘어 지난 9월 우리나라 인구는 출생아와 사망자 모두 줄었고, 이혼은 늘어난 반면 혼인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수와 사망자수, 혼인건수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7.1%, 1.5%, 0.5% 감소했고, 이혼건수는 8.7% 증가했다. 지난 9월 출생아수는 3만9300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3000명(7.1%)이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등 1... 기부·자원봉사 경험 10명 중 2~3명 뿐 지난 1년 간 13세 이상 인구 중 기부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3~4명에 불과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사람은 10명 중 2명에 그쳤다. 통계청은 24일 ‘2011년 사회조사 결과(나눔문화)’ 자료를 통해 기부경험은 약 36.4%, 자원봉사 참여율은 19.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부형태는 물품보다 현금을 더 많이 기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금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은 34.8%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