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중기청장에 송종호 중진공 이사장 신임 중소기업청장에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내정됐다. 송 신임 청장은 1956년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영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를 거쳐 중소기업청에서 창업지원과장, 벤처진흥과장, 창업벤처본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으로 발탁돼, 현 정부 중소기업 정책의 밑... 권혁세, 현대車 요구 수용한 카드사들 강하게 질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카드사들의 현대자동차의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 수용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권혁세 원장은 1일 “카드사들이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의 수수료 인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고 신중치 못한 처사”라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는) 경기양극화가 심화되고 서민경제가 어려워 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 권혁세 “실물부분 충격 대비 선제적 구조조정 할 것”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실물부문의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세 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연구원 주최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취약업종의 자금 사정을 밀착 점검하고, 부실이 옮겨지지 않도록 차단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권 원장은 구조조정 등을 통한 금융시스템 안정 유지... 권혁세 “고객정보보호 취약 금융사 CEO 책임 묻겠다”(상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앞으로 전자금융거래 및 고객정보보호 관련 내부통제체계에 문제점이 노정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관리 책임을 강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세 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연구원 주최로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전자금융거래와 고객정보보호 통제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금융회사를 ... 중기, 체감경기 2년4개월만에 '최악'..내수부진탓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12월 경기전망지수가 2년4개월만에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 부문별로도 전달대비 모두 하락했고, 업종별로도 대부분 떨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1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92.4)보다 4.9포인트 하락한 87.5를 기록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