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보 절반 이상 물 '줄줄'..안전 문제 없다고? 4대강 살리기사업 구간 16개 보 중 무려 9곳에서 누수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여전히 "누수 수준이 경미해 안전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낙동강의 경우 전체 8개 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등 내년 홍수대비에 과연 문제가 없는지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진애 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적인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4대강 사업의 실... "1년 52주, 아름다운 경관도로 52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아침햇살 아름다운 청평호반길', '희망 싣고 달리는 마라톤길'.. 국토해양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2개의 아름다운 경관도로를 선정했다. 각 도로에는 특성에 맞는 테마가 부여됐고 주변 여행명소와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국토해양부는 경관도로별 상세정보가 담긴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보책자와 브로슈어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관도로(Sce... 졸음 깨우고 연쇄추돌 막아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변신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보를 울려주고, 앞차의 돌발사고 정보를 알려줘 연쇄추돌을 예방해 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고장차량이나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원천 방지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국...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28일부터 최대 400원 인상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400원 인상된다. 민자법인과의 협약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결과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외곽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9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00~400원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승용차 기준 당초 7500원에서 7700원으로 200원 인상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승용차(1종)는 인상되지 않... CNG버스 재검사 시행, "이제 안심해도 되나?" 교통안전공단이 작년 8월 서울 행당동 버스 파열사고 이후 1년만에 자동차내압용기 재검사를 시행한다. 서울시내 CNG버스를 비롯한 모든 등록 사업용 승합차가 대상이다. 교통안전공단은 기존 노원 및 성산검사소에 내압용기 전용검사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내년부터는 강동버스공영차고지 등 전국에 11개 상설 검사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