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유럽위기 해결 vs 中 경기둔화 우려..'안갯속 행보' 5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글로벌경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위기 해결 기대감에 일본과 홍콩 증시는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중국과 대만 증시는 하락했다. 전일 마리오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세금인상과 예산삭감, 연금개혁이 포함된 300억유로 규모의 긴축안 채택을 발표했다. 이날 유럽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日증시출발)유로존 위기 탈출 기대감..'상승 출발' 일본 증시는 5일(현지시간) 유로존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89포인트(0.60%) 오른 8695.64로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과 함께 오는 9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근본적인 유럽 해법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이 9.0%에서 8.6%로 급감해 지난 2009년3... (Asia마감)글로벌 중앙은행 공조 약발 그쳤나..’혼조세’ 2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전일의 급등세를 뒤로하고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고용지표와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클래이캐피탈은 “세계 중앙은행들의 깜짝 공조 발표가 전일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상승폭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서야 현실로 돌아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상하이 2386..2.29%↑ -닛케이 225 8618..0.24%↑-가권 7178..3.98%↑-항셍 1만9002..5.63%↑ (Asia마감)中 지준율 인하에 환호..일제히 상승 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껑충 뛰어오르며 12월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2008년 12월 이후 3년 만이다.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메이 옌 바클래이 캐피탈 전략분석가는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줄 것”이라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