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순당, 미국·유럽시장서 잘나가네 국순당이 유럽, 미국시장을 휘어잡고 있다. 국순당은 영국, 스위스, 독일 등 유럽 7개국에 막걸리 수출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9월말까지 올해 3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 유럽 지역에서 백세주 등 전통주를 7만달러정도 수출한 가운데 올해는 막걸리의 호조세로 9월말까지 매출 총 12만달러를 넘어섰다. 국순당 관계자는 "K-POP 열풍등으로 한류... 배상면주가, '들국화술' 출시 기념 전통술 축제 개최 배상면주가는 다음달 5일 경기도 포천시 산사원 야외공간에서 올 가을 세시주인 '들국화술' 출시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술 축제 '국화 옆에서'는 400여개의 술 항아리가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들국화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술과 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된다. 들국화 술을 빚어 볼 수 있는 가양주 빚기 강의도 마련...  국순당, 막걸리..中企 적합업종 됐다..’↑’ 막걸리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국순당이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27일 오후 2시38분 현재 국순당(043650)은 전 거래일 대비 10.73%(760원) 오른 78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동반성장위원회는 세탁비누,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자동차 제조부품,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 배상면주가, 주류업계 최초 `막걸리식초` 출시 막걸리를 자연 발효해 숙성시킨 식초가 탄생했다. 배상면주가는 15일 느린마을 막걸리식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막걸리식초는 막걸리식초, 간장식초, 고추식초 등 3종이며 무첨가 수제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를 기본으로 해 개발된 제품이다. 배상면주가가 한식연구가 이종국 교수와 함께 연구 개발했으며 막걸리 식초는 주류 업계 최초다. 합성초산을 가미해 화학... 전통주 업계, 올 추석 다양한 선물세트로 공략 전통주 업계가 추석을 맞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들은 고급약주에서부터 과실주, 차례술 등을 내놓고 있으며 가격도 다양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 배상면주가, 고급약주·과실주 시리즈 선보여 대표주 산사춘으로 유명한 ㈜배상면주가는 고급약주로 구성한 '답례(答禮)'세트와 지역 특산품 과실을 원료로 빚은 과실주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