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만금방조제 붕괴 우려 없다” 얼마 전 새만금 방조제 일부 구간이 쓸려나가 붕괴우려가 있다는 보도에 따라 새만금 2호 방조제 전구간에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붕괴우려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6일 밝혔다.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2호 방조제 전구간(9.9km)에 대해 멀티빔(3D)조사와 영상탐사, 조류속측정(6지점), 잠수조사(6지점) 등 종합적인 정... 정부, 3년이상 R&D과제에 투자확대 정부가 연구개발(R&D)를 통한 미래 먹거리의 확보를 위해 3년이상 중장기 연구과제에 투자지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5일 기획재정부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정부R&D과제 투자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연구나 응용연구보다 기초연구에서 기술성이 우수한 특허가 산출됐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3년 이상 중장기 다년도 과제에서 우... 이정희 "최구식 비서 혼자 했을리 없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일 한나라당을 향해 “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재집권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고 돈 쏟아 붓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수행비서 공모씨 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씨 등은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좀비 컴퓨터 200대... 정부, 사각지대 저소득층 발굴..'난방비 지원' 정부가 동절기를 맞아 그간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에 대해 양곡과 난방비 등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00% 이하지만 기초수급대상자에서 탈락한 사람과 법정기준 미충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산하는 지원 가구수는 35... 내년부터 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없어진다 내년 1월부터 같은 사업장 내에서 정규직·비정규직의 기본적인 복리후생 차별이 없어진다. 비정규직 근로자도 명절선물이나 식대·경조사비, 통근버스 등에 있어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향후 정부는 이 같은 가이드라인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기본적인 복리후생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