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대병원 암환자 공개건강강좌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15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암환자들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산부인과 이승미 교수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자궁경부암 검진’을,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가 ‘암 치료 후 장기적인 건강 챙기기’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강의 후에는 ... 디도스 사태, 부정선거 의혹으로 번지나?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후폭풍이 거세다. 여당은 개인의 범죄로 선을 그으며 사태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야당들의 공세는 매섭고 여론의 시선은 차갑기 그지없다.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실 비서 공모(27)씨 등 4명이 디도스 공격으로 선관위 전산망을 마비시켜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몸통’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기...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박 시장 산타 환상 안돼"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시의회 시정질문에 이틀째 출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거침없는 쓴소리를 퍼부었다. 28일 열린 서울시 제235회 시의회 정례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자로 나선 김진영 한나라당 의원은 한 월간 잡지 칼럼을 인용하며 "박 시장은 취임 한달간 부지런히 시민에 다가가 입으로는 풀뿌리를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정·재계 거물과 친분을 쌓는 정치... 유시민 "진보통합이 노무현 계승하는 길"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8일 “진보통합이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대통령께서 퇴임식 날 저를 지목하신 이유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8년 2월 25일 노 전 대통령은 퇴임식 직후 고향인 봉하마을로 내려가 유 대표를 “내 과”라며 높이 평가... 박원순, 서울시 신청사 "실용적 공간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쓸모없는 공간을 줄이고 간단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현장상황실을 들러 공사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각 공간의 용도를 묻고 추가로 필요한 것들과 변경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새 시청의 외관이 유리로 덮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