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입주물량, 10년 만에 최저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12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내년 입주물량은 모두 16만7558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20만8038가구보다 4만480가구 줄어든 수치며, 2003년 조사 이후 최저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의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만93... 건산硏 "수도권 주택가격 내년에도 하락세" 수도권 주택가격 하락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전세가는 내년을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주택경기의 순환주기적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택경기의 순환주기를 살펴본 결과, 지난 1987년부터 4개 순환주기를 지나 현재 5순환기 확장(가격 상승) 국면을 맞았다. 하지만... "반짝 회복세 끝났다"..아파트 거래량 다시 급감 한동안 아파트 거래량이 늘며 매수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이달 들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매매부진과 함께 실거래가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다. 2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현황자료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5.42%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34.36... 서울 전셋값 1년 5개월만에 하락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5개월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 아파트 시세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것은 작년 6월 이후 약 17개월만에 처음이다. 최근 민간 부동산정보업체 조사에서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 반전한 것으로 조사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