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강동구 보금자리 '고덕강일'로 통합.."물량 또 축소" 강동구 주민들의 지구지정 반대로 마찰을 빚었던 5차 보금자리아파트 공급 계획이 마무리 됐다. 하지만 절반가량 공급물량이 축소된 과천지식정보타운보금자리에 이어 강동지역 역시 2300가구나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였던 강동구 고덕, 강일3·4지구를 1개의 지구로 통합해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 지... 4대강 보 절반 이상 물 '줄줄'..안전 문제 없다고? 4대강 살리기사업 구간 16개 보 중 무려 9곳에서 누수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여전히 "누수 수준이 경미해 안전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낙동강의 경우 전체 8개 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등 내년 홍수대비에 과연 문제가 없는지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진애 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적인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4대강 사업의 실... "1년 52주, 아름다운 경관도로 52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아침햇살 아름다운 청평호반길', '희망 싣고 달리는 마라톤길'.. 국토해양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2개의 아름다운 경관도로를 선정했다. 각 도로에는 특성에 맞는 테마가 부여됐고 주변 여행명소와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국토해양부는 경관도로별 상세정보가 담긴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보책자와 브로슈어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관도로(Sce... 졸음 깨우고 연쇄추돌 막아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변신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보를 울려주고, 앞차의 돌발사고 정보를 알려줘 연쇄추돌을 예방해 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고장차량이나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원천 방지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국... 박원순호 "임대주택 공급확대, 서민주거안정이 최우선" 서울시는 25일 "시장의 주택정책은 친서민 정책이 아니다"라는 권도엽 국토부장관의 발언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으면 서민 주택 공급에 지장이 있고, 결국 구매력이 떨어지는 서민들은 서울 밖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한바 있다. 이에 대해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