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고학력 장애인 취업 지원 확대 정부가 고학력 장애인의 취업 확대를 위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기업을 발굴해 장애 대학생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장애 대학생 취업확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지난 11월 전국 409개 대학과 연...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개월째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1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1.4%)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달 구직급여는 29만6000명에게 총 2497억원이 지급됐다. 지급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2천명(6.9%) 감소했으며 지급액은 149억원(5.6%) 감소했다. 올해 1~1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지급액 모두 ... 12월부터 4인 이하 사업장도 퇴직금 지급 12월부터 4인 이하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도 법정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4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퇴직금이 지급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부는 "퇴직급여는 계속 근로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퇴직금 수혜자는 올해 12월1일부터 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강제해야" 정부가 내놓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과 관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강제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는 29일 "이번 대책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국정 지지도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선거용 대책이 아니라면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려는 공공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그 동안 비정규직 문제에 소홀했던 ... "르노삼성, 장시간근로 개선하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은 르노삼성자동차에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기권 고용부 차관은 29일 오후 르노삼성자동차와 부품 협력업체인 동은단조(주)를 방문해 노사 관계자들로부터 일자리와 관련한 여러 의견을 듣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 이채필 고용부 장관이 한국GM 부평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 현장방문이다. 이같은 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