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고양덕양갑 출마 선언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경기 고양 덕양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심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합진보당은 정당 득표 15%, 20석 이상으로 교섭단체를 이루는 것이 최소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정희 대표, 노회찬 전 의원, 강기갑 의원 등이 지역구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저는 지난번에 낙...  민주·혁통, 통합 협상 무산 민주당과 시민통합당(혁신과통합)의 야권통합이 난관에 부딪혔다. 혁통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저녁에 갖기로 했던 민주당과 혁통 간 회동은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혁통 관계자는 이날 "오늘(6일) 협상을 위한 회통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통합협상의 데드라인을 넘김에 따라 향후 통합일정은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상된다. 시민통합당은 ... 이정희 "한나라 해산 후 재창당? 아직도 모르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을 향해 “그 분들이 주도한 강경 독주가 오늘의 파국을 만든 것을 아직도 모르시는 듯”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전여옥, 차명진, 조전혁, 신지호 의원 등이 당 해산 후 재창당을 주장한 것을 겨냥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디도스 ... 통합진보당 대표단, DJ·5.18 묘역 참배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이정희, 심상정 공동대표가 본격 행보에 나섰다. 세 사람은 6일 오전 국립 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는 지난 5일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첫 일정으로 전태일 열사, 이소선 여사, 문익환 목사의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참배를 마친 이정희 대표는 “평화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유시민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