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통합당 창당, 민주당과 합당 추진 시민통합당은 7일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지지부진하던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의 당대당 합당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통합당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통합 지도부 선출과 총선 경선룰을 둘러싼 갈등은 대회에 앞서 있었던 지도부간의 합의로 봉합됐다. 앞서 손학규 대표와 혁통의 문재인, 이해찬 상임대표 등은 ... '12·7 부동산 대책'..與·野·시민단체 일제히 비판 정부가 7일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제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여당까지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중심으로 '1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도 심각한 주택보유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으... 심상정, 고양덕양갑 출마 선언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경기 고양 덕양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심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합진보당은 정당 득표 15%, 20석 이상으로 교섭단체를 이루는 것이 최소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정희 대표, 노회찬 전 의원, 강기갑 의원 등이 지역구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저는 지난번에 낙... 이정희 "한나라 해산 후 재창당? 아직도 모르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을 향해 “그 분들이 주도한 강경 독주가 오늘의 파국을 만든 것을 아직도 모르시는 듯”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전여옥, 차명진, 조전혁, 신지호 의원 등이 당 해산 후 재창당을 주장한 것을 겨냥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디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