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증시키워드)①안철수연구소..'변화와 대박'의 꿈 2011년 증시는 두려움과 기대, 실망이 공존했다. 연초 신흥국 주도 성장과 선진국 회복이 맞물리면서 코스피가 24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은 유럽발 악재를 만나며 실망으로 바뀌었고 예상 이상으로 지수변동도 큰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반면 이를 기회로 삼아 증시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주연으로 나선 기업들도 있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증시를 대표하는 ... 노회찬 "야권대통합 전망 없어" 통합진보당의 노회찬 전 의원은 8일 “야권대통합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멀어졌다”며 “현재로서는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거리를 뒀다. 노 전 의원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대통합에 진보세력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제시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의원은 “민주당과 구 민주당 세력의 재결합을 위한 민주당 중심... 풍랑 '홍준표 호'앞으로 항해는 어떻게? 선출직 최고위원 3명의 동반 사퇴이후 한나라당 내홍이 가시질 않고 있다. 7일 한나라당 등에 따르면 유승민·남경필·원희룡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위원)사퇴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 소속 의원들은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홍준표 대표 퇴진 여부와 당 쇄신 문제 등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이날 의총에서는 현행 '홍 대표 체제'를 ... 시민통합당 창당, 민주당과 합당 추진 시민통합당은 7일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지지부진하던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의 당대당 합당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통합당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통합 지도부 선출과 총선 경선룰을 둘러싼 갈등은 대회에 앞서 있었던 지도부간의 합의로 봉합됐다. 앞서 손학규 대표와 혁통의 문재인, 이해찬 상임대표 등은 ... '12·7 부동산 대책'..與·野·시민단체 일제히 비판 정부가 7일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제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여당까지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중심으로 '1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도 심각한 주택보유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