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경유화, 자회사 호실적에 밸류에이션 ‘매력적’-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9일 애경유화(006840)에 대해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경유화는 국제회계(IFRS) 기준 연결대상 의무 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회사 지분법 평가이익은 3분기까지의 누적 이익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올해 연간으로만 반영된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이 되다!)"초기기업 인큐베이팅으로 '히든챔피언' 만들겠다" 진행 : 김순영 앵커출연 : 안원호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 사무관 앵커 : 중소기업청과 뉴스토마토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 중견기업, 엔젤(Angel)이 되다!’ 인데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 순서,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 합니다. (인사) 그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대한민국 대표 중견 벤처기업들과 그들이 키워내는 창업 초기 기업들을 만나봤는데요. 오늘은 시리즈... 인피니트헬스케어 "내년 해외사업 40% 성장목표"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내년 해외시장 목표를 올해 대비 40% 성장으로 계획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한국 본사 경영진과 10개 법인장, 영업 대표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성장 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내년 중점 진출 국가로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 러시아, 인도 등을 선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법... 인피니트헬스케어, 美 북미 의학회 참가..신제품 공개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북미방사선의학회는 영상의학 분야 최대 학회이자 전시회로 매년 6만명 이상의 의료영상 전문의, 테크니션, 관련 종사자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 영상의학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1998년부터 참여해 온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2011년 북미방사선의학회에서 제로 풋프...  헬스케어株, SK그룹도 박차..↑ 헬스케어 사업이 SK그룹의 12대 글로벌 신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유비케어(032620)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비케어(032620)는 전날보다 195원(6.09%)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033230)와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도 3~4%대 강세다. SK케미칼(006120)은 유비케어의 최대주주로 지분 43.97%를 보유하고 있다. SK그룹은 ...  빅이슈를 찾아라! 아직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빅이슈를 찾아라. 18일 폭락장속에서도 빅이슈에 움직인 종목들이 있었다. 반면 예정된 빅이슈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종목들 중에는 이미 주가에 이슈가 반영됐다는 이유로 크게 움직이지 않은 것들도 있었다 ◇ 중소형 보험사, 매각 기대감에 '훨훨' 그린손해보험(000470), 동양생명(082640)보험 등은 매각설에 따른 기대감에 폭락장 ... 영원무역홀딩스, 자회사 가치 상승 긍정적..목표가↑-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3일 영원무역홀딩스(009970)에 대해 핵심 자회사가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은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27% 상향 조정했다. 이날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주가가 연초대비 170% 상승해 시가총액이 전일 종가 기준 1조2000억원에 달했다”며 “이중 영... 한국단자, 자회사 이익 늘어난다..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6일 한국단자(025540)에 대해 본사의 영업이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자회사의 이익은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강문성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단자의 2분기 매출액은 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 日토요타, 자회사 통합을 통한 생산체제 개편 토요타가 자회사 통합을 통한 생산체제 개편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엔고 현상으로 일본 현지 생산 비중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며 "현지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요타는 "자회사인 도요타차체와 관동자동차를 내년 1월까지 주식 교환을 통해 완전 자회사... 日 도쿄·오사카 거래소 통합 논의 난항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도쿄증권거래소가 오사카증권거래소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설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오사카증권거래소 인수를 위해 주식공개매수(TOB)에 나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사카증권거래소가 도쿄증권거래소의 자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