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대책) 전세임대주택 공급확대..'대학생에게 1만가구' 정부가 7일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주거안정 지원방안'에는 전세임대주택 공급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저소득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우선 내년 중 전세임대주택 1만5000가구를 공급(올해 1만3000가구) 하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지자체 등이 수요자가 원하는 기존주택을 임차해 저소득가구에게 시세이하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정부, 임대주택 공급 민간에 맡긴다 정부가 공급 축소 결정된 보금자리 임대주택을 민간이 건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6일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난으로 축소된 임대아파트를 민간이 건립해 일정기간 임대할 수 있도록 한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으로 다시 공급하고, 전체 공급 물량 중 일부를 'RTL(Rehabilitate-... (영상클립)내년 50cc 미만 이륜차도 의무보험·사용신고 "꼭" 내년부터 배기량 50cc 미만의 스쿠터 등 소형 이륜차 운전자도 보험가입과 사용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보험가입 등 의무규정이 없어 교통사고 피해와 도난 등 문제가 빈번했던 이륜차의 안전관리를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배기량 50cc 미만의 소형 이륜차에 대한 사용신고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50cc 미만 소형 이륜차 소유자는 의무보... 국토부 강동구 보금자리 '고덕강일'로 통합.."물량 또 축소" 강동구 주민들의 지구지정 반대로 마찰을 빚었던 5차 보금자리아파트 공급 계획이 마무리 됐다. 하지만 절반가량 공급물량이 축소된 과천지식정보타운보금자리에 이어 강동지역 역시 2300가구나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였던 강동구 고덕, 강일3·4지구를 1개의 지구로 통합해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 지... 4대강 보 절반 이상 물 '줄줄'..안전 문제 없다고? 4대강 살리기사업 구간 16개 보 중 무려 9곳에서 누수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여전히 "누수 수준이 경미해 안전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낙동강의 경우 전체 8개 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등 내년 홍수대비에 과연 문제가 없는지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진애 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적인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4대강 사업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