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디도스, 여권 핵심 관련된 조직적 범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9일 ‘디도스 파문’ 관련, “범여권 핵심들이 관련되어 있는 조직적인 범죄 아니었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단독범행이라고 경찰에서 발표를 하는 것 같은데 미심쩍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유 대표는 “청와대, 국회의장 비서, 의원 비서 등 관련된 인물들의 광범위한 구성을 볼 때... 한나라당, 디도스 사건 안철수硏 참여 제안 한나라당 김정권 사무총장은 8일 중앙선관위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공격 파문과 관련, 안철수 연구소 측과 공동 조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수사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국민과 야당의 의혹을 씻을 수 없을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안철수 연구소와 같은 보안 IT업계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 심상정 "박원순 통합진보당 오면 좋겠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합진보당에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 공동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통합) 보고 차원에서 박 시장을 만나러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야권·시민사회까지 망라한 지원을 통해 당선됐기 때문에 지금 어떤 정당에 입당하느냐 보다 ... 심상정, 고양덕양갑 출마 선언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경기 고양 덕양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심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합진보당은 정당 득표 15%, 20석 이상으로 교섭단체를 이루는 것이 최소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정희 대표, 노회찬 전 의원, 강기갑 의원 등이 지역구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저는 지난번에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