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저소득층 전세금 4500만원 6년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금 장기무이자 지원책을 내놓았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1억5000만원 이하 전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선별해 보증금의 30%인 최고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융자해주기로 했다. 시는 우선 1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이와 함께 보증금이 연 5% 넘게 인상될 경우 초과분 중 일정 부분을 무이자... "남편 월급과 애들 성적 빼고 다 올랐다" "남편 월급과 애들 성적만 빼고 정말 다 올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버스와 지하철 등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해 인상 방침이 없음을 분명히 한지 한달 만인 8일 서울시의회가 하수도 요금을 7년만에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지방 공공요금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면서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기요금, 철도요금 등 각종 ... 건협 서울시회,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7일 서울시 복지건강본부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약계층 월동지원 시책으로 추진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지난 11월30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종웅 회장, 이상원 부회장, 허숭 감사, 이... 서울 하수도요금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 서울시 하수도 요금이 내년 3월부터 최대 47% 인상된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가 지난 5일 하수도 사용 요금을 2014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2배 가량 인상하는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안'의 시행시기를 내년 1월에서 3월로 수정해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관련 개정안은 이미 지난 10월에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본회의 의결이 미... 가락시영 아파트 8903가구 재건축안 통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북쪽으로 6600가구가 밀집한 가락시영아파트가 29년만에 총 8903가구로 재건축 정비된다. 서울시는 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 신청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 안건은 지난 9월7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소위원회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보류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