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홍석우 화기애애한 첫 만남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홍석우 신임 지식경제부 장관이 23일 열린 동반성장주간 개막 행사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이날 오전 FTA 긴급 장관회의로 행사장에 늦게 들어선 홍 장관은 "중소기업청에서 2년간을 보낸 것을 비롯해 그동안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새로운 문화이자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동반성장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기청 출신 '홍석우 장관', 동반위 우군될까?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홍석우 신임 지식경제부 장관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적극 협력할 의사를 밝히면서 발족 1주년을 맞은 동반위 업무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23일 한국전력 본사에서 진행된 '동반성장주간 개막 행사'에 참석한 홍 장관은 "정운찬 위원장이 추진하는 '초과이익 공유제'는 성과공유제와 철학이 같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하는 등 앞으로... 정운찬-홍석우, '동반성장주간'에서 첫 만남 동반성장위원회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2011 동반성장주간 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취임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첫 만남을 갖는다. 그밖에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반성장의 ... 中企 적합업종 선정 '기준모호' vs '자료 공개 안했을 뿐' 동반성장위원회가 4일 2차로 25개 품목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선정했다. 다음은 정운찬 위원장, 정영태 사무총장, 곽수근 실무위원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 자율합의가 있었나? ▲ 정영태 사무총장 : 민간의 합의적 절차에 의해서 여러가지 논의와 과정을 존중하면서 끌고가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오늘 발표로 공표함으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 "재정건전성 회복을 왜 SOC예산 줄이는데서 찾나" "재정건전성, SOC 줄이는 걸로는 글쎄.."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에 모인 토목·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정부가 SOC예산을 줄이는데서 재정건전성 회복 방안을 찾고 있다는데 불만을 표시했다. 대한토목학회는 다음달 초 정치인과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통해 건설산업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중요성을 저평가하는 국민 인식을 바꿀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